주식 공부
정리 1 (EPS, PER, PEG, ROA, ROE, ROI, Current Ratio)
dangeroustroncat
2022. 2. 18. 2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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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
- 기본주당이익(EPS)은 보통주 각 주식에 기업의 순이익이 얼마나 할당되었는지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준다.
-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성과척도 중 하나가 수익전환 능력이다. 주당순이익(EPS)은 투자자가 기업이 얼마나 잘했는지를 보기 위해 의존하는 산업 표준이다.
PER
- 주가수익비율(P/E)은 기업의 주가 (Price)를 주당 이익 (EPS)과 연관짓는다.
- P/E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주식이 과대평가됐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, 그렇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향후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.
- 실적이 없거나 손해를 보고 있는 기업은 분모에 넣을 것이 없어 P/E비율이 없다.
- Forward P/E는 후속 수치보다는 미래수익지침을 사용한다. 수익을 미래 수익과 비교하는 데 유용하며, 변동이나 기타 회계 조정 없이 수익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.
PEG
- PEG ratio는 가격 대비 수익률과 수익 증가의 관계를 측정한다.
- PEG비율은 투자자가 오늘의 실적과 향후 회사의 예상 성장률을 모두 분석해 주식의 주가가 고평가됐는지 저평가됐는지를 계산할 수 있게 한다.
- PEG 비율은 기업의 후행 주가수익비율(P/E)을 특정 기간 동안 수익의 성장률로 나눈 값이다.
- PEG가 1 미만인 주식은 일반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되는데, 그 이유는 회사의 예상 이익 증가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기 때문이다. PEG가 1보다 크면 회사의 예상 이익 성장률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과대평가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.
ROA
- 기업이 자산에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제공하는 수익성 비율이다. 다시 말해, 자산수익률(ROA)은 기업의 경영진이 재무상태표에 있는 경제적 자원이나 자산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측정한다.
- ROA는 백분율로 나타나며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의 경영이 수익 창출을 위한 대차대조표 관리에 효율적이라는 의미다.
- 기업의 ROA를 계산하면 유사 기업과의 비교뿐만 아니라 여러 분기, 여러 해에 걸쳐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 다만 비슷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예를 들어 은행들은 장부에 대출, 현금, 투자 등의 형태로 총자산이 많은 경향이 있다. 대형 은행은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회사와 비슷한 순이익을 올리면서 쉽게 2조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. 은행의 당기순이익이나 이익이 특수관계 기업과 비슷하고 은행의 자산이 우량할 수 있지만 은행의 ROA는 더 낮아진다. 총자산 수가 많을수록 순이익으로 나눠 은행의 ROA가 낮아져야 한다.
- 마찬가지로, 자동차 제조는 거대한 시설과 전문화된 장비가 필요합니다.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수익성이 좋은 소프트웨어 회사는 동일한 순이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, 자산이 더 많은 회사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. 이 측정 기준을 활용하여 기업 간 생산성을 비교할 때 단순히 수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산업에서 기능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자산이 필요한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ROE
- 자기자본이익률은 회사의 모든 소유지분의 총자산 중 기업의 이익을 측정한다. 예를 들어 기업의 이익이 한 기간 1,000만달러이고, 그 기업에 대한 주주 지분 총액이 1억달러라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%(1,000만달러를 1억달러로 나눈 값)가 된다.
ROI
- 투자수익률(ROI)은 투자 수익성의 대략적인 척도이다. ROI는 백분율로 표현되며 투자 순이익(또는 손실)을 초기 비용 또는 지출로 나누어 계산합니다.
Current Ratio
- 기업의 단기채무납부능력이나 1년 이내 연체능력을 측정하는 유동성 비율이다. 기업의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모두 비교하는 것이다. 이 보고서는 투자자와 분석가들에게 기업이 현재 부채와 기타 채무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차대조표의 유동자산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.
- 현재 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낮으면 조난 또는 채무불이행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 마찬가지로 동종업계와 비교해 유동비율이 매우 높은 기업의 경우 경영진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.
- 현행 비율의 약점으로는 산업군 간 대책 비교가 어렵고, 특정 자산과 부채 잔액의 과도한 일반화, 동향 정보 부족 등이 꼽힌다.
- 현재 비율이 1.00 미만인 기업은 단기 채무를 한꺼번에 이행할 수 있는 자본이 없는 경우가 많은 반면, 현재 비율이 1.00보다 크면 단기적으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 다만 현재 어느 때든 이 비율은 Snap shot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단기 유동성이나 장기 지불 능력을 완전히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.
- 높은 비율(3.00 이상)은 회사가 현재의 부채를 세 번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, 이는 또한 회사가 현재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고, 자금을 매우 잘 확보하지 못했거나, 운용 자본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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